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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4일 월요일

오늘부터 독서노트를 씁니다

책 읽기를 참 싫어하는 저입니다만 필요한 책은 한달에도 수십권이 찾아보는 저 입니다. 하나에 빠지면 아주 깊게 빠져서 굉장히 몰두 하는 편이거든요. 반면 싫어하는 것은 전혀 손도 안대죠. 하나에 집중해서 하는 것은 좋은데 싫어하는 일은 의욕이 너무 없다는 것이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하지만 스마트 워크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 의욕없는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오늘도 책을 두권을 빌렸습니다. 관련된 책을 한달에서 십여권 이상 빌리다보니 당시에는 이해가 되지만 필요한 내용을 찾아보기 위해서 다시 찾아봐야하는 일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오늘 부터는 책을 읽고 나면 항상 읽은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필요한 책의 목록을 만들고 필요한 책만 골라서 좀 더 효율적으로 보기로 하였습니다. 정리된 내용의 일부는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책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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