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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0일 수요일

나와 소통하는 방법

나와 소통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나와 대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우리는 자신과 대화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집에서 혼자서 대화하는 사람은 별로 없겠죠.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자기전에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는 것을 즐기는 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말만 하는 것은 대화가 아니죠. 그러던 중에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 대표의 말로써 이 방법을 처음으로 시도했습니다.

먼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를 앞서 왜 ’나’와 대화해야 할까요? 단순히 심심해서가 아닙니다. 이 대화를 통해서 나의 문제점을 발견할 수도 있고 얼마나 발전이 되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동기를 부여하고 반성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대하에 내용에 따라서 그 역할이 달라지게 됩니다. 자 그럼 그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지요.

나와 대화하는 가장 좋은 첫 걸음은 바로 편지쓰기입니다. 굉장히 간단한 방법이죠? 사실 편지를 쓴다는게 정말 오글오글한 일이죠. 연인에게도 편지는 잘 쓰지 않는 시대가 되었으니.. 컴퓨터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저는 직접 손으로 쓰는 것을 택했습니다. 왜냐하면 1년뒤까지 봉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손으로 쓸 때가 좀 더 진지해지는 것 같더군요. 한글자씩 쓸 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차피 남한테 보여줄 것도 아니라서 내 치부를 전부 적을 수도 있지요. 저는 마지막으로 1년뒤의 나에게 약속을 하면서 끝을 맺었습니다. 편지쓰기가 엄청 오글거릴 수도 있겠지만 본인과 대화하는 연습을 하기에 이만한 것이 없을 것 같더군요. 저는 앞으로 힘들 때 열어볼 편지를 몇 개 더 써볼 생각입니다.

2014년 7월 21일 월요일

간단한 텍스트 포맷 Markdown

HTML은 어렵다면 간단한 Markdown으로

Markdown?

오늘은 마크다운이라는 것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려고 합니다. 이 글도 무료 마크다운 에디터인 하루패드에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마크다운이란 플레인 텍스트에 대한 간단한 형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래 마크업이란 표시하다, 추가적인 정보를 표시하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하이라이트나 밑줄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마크업 언어가 HTML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HTML의 경우 일반인이 보기에 읽기도 어렵고 쓰기도 어려운 편입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마크다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대조적으로 마크다운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마크다운은 2004년에 만들어 졌고, 읽기 쉽고, 쓰기 쉬운 플래인 텍스트 포맷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간단한 기호를 앞뒤로 추가함으로써 기존의 HTML의 기능을 일부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졌고 이를 다시 HTML 형태로 쉽게 변환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블로그들이 많은 그림보다는 간단한 형태의 구성을 추구하고 최근 유행하는 플랫 디자인에 적합한 포맷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사용 예를 보도로 합시다.

마크다운의 간단한 사용예

이런 인용구도 꺽새를 앞에 붙임을로서 간단하게 쓸 수 있고
블럭으로 글을 묶는 것도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볼드 처리라던지 기울임 언더라인
스트라이크하이라이트 까지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printf("%d",a); 좌측과 같이 소스코드를 자연스럽게 표현되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3x−1−−−−−√+(1+x)2

위와 같은 수식 입력도 가능합니다.
마크다운 익스탠션을 지원하는 편집기는 주석처리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루패드에서는 아직 지원하지 않고 있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간단하게 마크다운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블로그를 하는 사람에게게 꽤나 흥미롭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몇몇 분들에게는 굉장히 익숙할 수도 있고 꽤 많은 분들에게는 처음 듣는 내용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맥을 사용하면서 처음 접해보고 오늘이 되서야 사용해보게 되는 군요. 다음 포스트에서는 하루패드에 대해서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4월 14일 월요일

행간읽기 | 신문 하나만 읽기

여러분들 신문을 몇개나 읽으시나요?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은 못해도 3개 이상의 신문을 보고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정기 구독하는 곳은 없지만 한국경제 신문은 꽤나 자주 구입하거나 앱을 통해서 보고있습니다. 경제 신문은 제외한 신문들은 워낙 많은 내용을 다른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어서 하나만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등장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행간읽기라는 서비스 입니다


행간읽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15초 구독신청을 누르면 구독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메일, 이름, 직업 정도만 넣으시면 간단하게 구독 신청이 됩니다. 이렇게 구독신청을 하면 매일 전날의 이슈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를 정리하여 이메일로 보내줍니다. 여러 신문사 기사를 참고하여 정리하였고 링크도 걸어주기 때문에 독자들의 판단을 흐릴만한 글은 아직 없었습니다. 오히려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훌륭한 구독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행간읽기 링크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관련 링크
행간일기 - http://www.crossjournalism.com/

2014년 3월 24일 월요일

오늘부터 독서노트를 씁니다

책 읽기를 참 싫어하는 저입니다만 필요한 책은 한달에도 수십권이 찾아보는 저 입니다. 하나에 빠지면 아주 깊게 빠져서 굉장히 몰두 하는 편이거든요. 반면 싫어하는 것은 전혀 손도 안대죠. 하나에 집중해서 하는 것은 좋은데 싫어하는 일은 의욕이 너무 없다는 것이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하지만 스마트 워크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 의욕없는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오늘도 책을 두권을 빌렸습니다. 관련된 책을 한달에서 십여권 이상 빌리다보니 당시에는 이해가 되지만 필요한 내용을 찾아보기 위해서 다시 찾아봐야하는 일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오늘 부터는 책을 읽고 나면 항상 읽은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필요한 책의 목록을 만들고 필요한 책만 골라서 좀 더 효율적으로 보기로 하였습니다. 정리된 내용의 일부는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책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자기 동기 부여하기

자기 동기 부여하기


어제는 오랜만에 복한한 친구와 함께 편안한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군대를 대학원을 마치고 갈 생각이다보니 제 주변에는 다들 선배밖에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편한 자리에서 편한 사람들과 술자리를 하니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수다도 떨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별개로 무엇보다 3년간 미루던 일을 끝마칠 수 있어서 마음이 가볍군요. 3년이나 미루어서 그런지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술자리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도중 친구 중 한 녀석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너랑 이야기를 할 때마다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아"

그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을 좋았지만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 친구의 말로는 제가 자기보다 더 체계적으로 커리어를 꾸려나가고 있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재미있는 일도 찾아서 열심히 하고 말입니다. 이 말을 들으니 그 친구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좋기도 했지만 한 편으로는 그 동기부여가 충분히 자기 행동으로 이루어질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가만히 저의 모습을 생각해보았는데 저는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있더군요.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동기를 부여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습니다. 책도 읽어보고 공부도 해보고 강연을 들어보기도 하지만 그 동기부여는 3일도 못가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위의 사항들은 대부분 제가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하는 행동이 전혀 아닙니다. 위의 행동은 동기부여를 어떻게 받을까에 초점이 맞혀있다는 점에서 자기 동기부여와는 굉장히 거리가 멉니다.

우리는 동기 부여 받을 것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무엇에 동기를 부여를 해야할지를 찾아야합니다. 즉 지속적으로 동기의 원인이 될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계획을 세운다고 해서 동기가 생기고 행동으로 이어져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동기부여의 대상을 찾게 된다면 계획을 세운다고 해도 그 방향이 정해져있기 때문이죠. 동기의 원인을 찾는 방법은 이외를 간단하지만 꽤나 어렵습니다. 거의 유일한 방법은 해보는 것입니다. 직접적인 체험이나 간접적인 체험이나 해보는 것입니다. 이 경험만이 앞으로 경험할 일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동기의 원인을 찾았다면 바로 이 때에 동기 부여를 어떻게 받을 것인지 고민해야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필요한 전단계없이 어떻게 동기부여를 받을지에 대해서만 고민했던 것이지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행동단위로 쪼갭니다. 행동단위는 예를 들어 OO월 OO일 코엑스에 가서 OO 전시회를 관람하고 온다 식으로 뚜렷한 행동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실행할 때 부담이 없습니다. 이는 GTD의 기본이 되는 원칙입니다.

위에 적힌 내용은 굉장히 간단하고 뭔가 기대하고 들어오셨다면 실망하셨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위의 내용을 GTD라는 시스템에 따라서 움직이다가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GTD라는 시스템이 각광받는 이유가 아닐까라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남긴다면 그냥 해보십시오!

2014년 3월 18일 화요일

에버노트 간단 팁 | 스택 생성하기



에버노트 간단 팁

스택 생성하기


지난 포스트에서 윈도우의 폴더개념인 노트북에 대해서 사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에버노트에는 노트북의 부모격인 스택이 있습니다. 즉 윈도우에서는 폴더를 담은 폴더라고 이해하시면 되고 노트북의 묶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윈도우에서는 폴더의 깊이를 제한하지 않지만 에버노트에서는 스택 - 노트북 - 노트로 깊이를 매우 제한하고 있습니다. 즉, 스택을 다시 스택으로 묶을 수 없다는 이야기이지요. 그래서 노트북과 스택을 이용해 분류를 하기 위해서는 좀 더 고심해서 분류를 해야합니다.

스택을 만드는 방법은 스택에 넣을 노트북을 드래그 해서 다른 노트북과 곂치게 하면 두개의 노트북이 묶이고 스택이 만들어집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스택에 포함시킬 노트북을 우클릭 후 스택에 추가 - 새 스택(N)을 순서대로 누르시면 스택이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 간단 팁 | 노트북 생성하기



에버노트 간단 팁

노트북 생성하기


이번에는 노트를 보관할 수 있는 노트북을 생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은 윈도우에서의 폴더의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노트를 분류하고 좀 더 쉽게 관리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노트북을 너무 많이 만드시면 정리하는 것 자체가 일이 되어 에버노트를 사용하거나 저장한 노트들을 다시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 사용을 버겁게 한다고 느끼실 때에는 노트북을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노트북을 생성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노트를 생성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3가지 방법으로 노트북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노트북을 우클릭후 노트북 만들기를 선택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니면 아래와 같이 메뉴에서 클릭하시거나 단축키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요. 단축키는 Ctrl + Shift + N이며 맥에서는 Cmd + Shift + N입니다.




    에버노트 간단 팁

에버노트 간단 팁 | 노트 생성하기



에버노트 간단 팁

노트 생성하기


모두들 에버노트를 다운 받으셨나요? 아직 깔지 않으셨다면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여 다운 받으시길 바랍니다. 에버노트를 시작하기 위해서 사용 최소 단위인 노트를 생성하는 법을 배워보도록 합시다. 노트를 생성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상단의 아이콘을 사용하거나 메뉴를 사용하거나 단축키를 사용할 수 있지요. 노트를 생성하는 단축키는 Ctrl + N이며 맥은 cmd + N 입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표시해둔 3가지 방법으로 노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노트에 원하시는 글을 적거나 사진이나 파일을 첨부할 수 있습니다. 즉, 여러분들이 에버노트를 사용할 때 작업하게 되는 가장 작은 단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글


2014년 3월 5일 수요일

사용기 | 저렴한 차세대 표준 지원 무선 공유기

지난 포스트에서 ipTIME에서 나온 a104라는 공유기 개봉기를 썼는데 이번에는 실사용기에 대해서 쓸 생각입니다. 기존에도 ipTIME의 공유기를 사용했었으나 802.11ac를 지원하는 공유기는 아니었기 때문에 속도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더군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유선속도는 100Mbps까지만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까지 지원하면 굉장히 가격이 비싸지게 되겠죠. 이 공유기의 상위버전에서는 지원이 된다고 하니 기가비트급 인터넷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상위버전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존의 공유기와 비교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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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기존에 사용하던 공유기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사용하게된 a104 모델입니다. 기존 모델보다 다소 커졌고 한 개의 안테나만 사용하던 기존 공유기와 달리 3개의 안테나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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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이 집에서 설치를 해구요. 공유기에 불이 잘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기존 공유기와의 속도를 테스트해볼텐데요. 테스트환경은 802.11ac를 지원하는 맥북 에어 2013년형을 사용했습니다. 100M급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스트를 한 곳은 speedtest.net을 사용해 테스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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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공유기의 속도입니다. 사실 무선인터넷으로 사용하기에 나쁘지 않은 속도인데요. 공유기를 바꾸고나니 그 속도가 훨씬 개선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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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교체한 a104의 속도 테스트 화면입니다. 핑도 굉장히 개선되었고 다운로드 속도나 업로드 속도도 유선 인터넷에 가까울 정도로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802.11ac를 지원하지 않더라도 5GHz대역을 사용할 수 있는 기기라면 속도가 꽤나 빨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에서도 속도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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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이 기존의 공유기이고 아래가 a104모델입니다. 기존에 비해서 업로드나 다운로드 속도가 10Mbps이상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사용자들도 교체하시면 무선 인터넷 환경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a104는 5GHz 대역을 추가로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의 공유기에 비해서 간섭이 적은 편입니다. 왜냐하면 주변에서 5GHz 대역을 주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속도도 빠른 편이구요. 다만 고주파 대역이다보니 벽들을 투과하는 능력은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설치시 집에서 가장 개방된 환경에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사용기는 (주)이에프엠네트웍스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개봉기 | 저렴한 차세대 표준 지원 무선 공유기

얼마전 맥북을 구입하였는데요. 2013 신형 맥북에서 가장 탐났던 부분인 802.11ac 와이파이 표준 지원이었습니다. 물론 집으로 들어오는 인터넷이 기가비트급이 아니기 때문에 본래 표준에서의 속도만큼은 나오지 않겠지만 내부 인터넷이라던가 무선을 유선에 가까울 정도로 속도를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맥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애플에서 만든 에어포트 익스트림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요. 하지만 가격이 25만원이라는 엄청난 부담감으로 구입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던 중에 다나와에서 무선공유기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더군요. 이번기회에 체험해보고자 신청하여 본 리뷰를 씁니다. 본 리뷰는 ipTIME의 체험단 지원으로 쓰여졌지만 객관적으로 쓰기위해 노력했습니다. 먼저 외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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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연구실에 오니 택배가 하나 도착해 있더군요. 박스를 비닐팩에 포장해서 배송하셨더라구요. 체험단 선정된지 며칠안되서 배달이 되어 다소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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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의 외관은 보시는 것과 같이 하얀색입니다. 포장이 잘되어 외관상 크게 손상된 부분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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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개봉하면 시디와 매뉴얼, 공유기, 어댑터가 들어있습니다. 박스 구성도 꽤 깔끔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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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상품 구성물은 이렇습니다. 여느 공유기와 크게 다르지 않구요. 아래쪽 가운데 보이는 것은 공유기를 세울 수 있는 스탠드입니다. 랜선도 하나 동봉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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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는 ipTIME의 공유기들 처럼 하얀색이구요. 공유기 상태를 나타내주는 부분은 검은색으로 처리했습니다. 다른 공유기들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안테나가 3개라는 것이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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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잘보이실지 모르겠으나 좌우 두개의 안테나는 2.4GHz 대역의 안테나이구요. 가운데는 5.0GHz 대역의 안테나입니다. 이 가운데 안테나 덕분에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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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동봉된 스탠드를 사용해 세워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간도 덜 차지하고 세워두니 더 고급스러워보인다고 할까요? 이 부분은 굉장히 마음에 드는군요. 다음 포스팅에서 사용기와 속도를 비교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주)이에프엠네트웍스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2014년 3월 3일 월요일

4학년 공대생이 말하는 대학 입학 준비

안녕하세요. 어느덧 개강알리는 삼일절이 지났군요. 이번 겨울을 졸업작품을 하면서 바쁘게 보냈더니 벌써 개강이 다나왔네요. 저희 학교는 지난주에 입학식이 있는데요. 이번 학기면 저도 4학년이 된답니다. 신입생들을 보면 저도 파릇파릇했던 1학년일 때가 떠오릅니다. 아무 걱정 없이 학교를 다니며 친구들과 놀 수 있었던 1학년이 말이지요. 물론 저는 대학원을 진학할 예정이라 취업에 시달리지는 않지만 자신의 길을 닦아나가야 한다는 중압감은 역시 1학년 때에는 느낄 수 없었던 감정인 것 같습니다. 제 동생도 이번 년도에 대학에 합격하여 14학번 신입생이 되었는데요. 워낙 제가 옆에서 챙겼던 동생이라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 걱정이 되는군요. 그래서 신입생 입학 가이드를 만들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제가 대학생활을 잘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학점이 그리 좋은 편도 아니지만 주변에서 너는 원래 잘하잖아라는 소리 정도는 듣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시작해봅니다.

 

주로 사용하는 이메일 계정 만들기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는 다들 하나의 이메일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나 네이트, 다음 등을 사용하고 있겠죠. 많은 분들의 메일함에는 수백개에서 수천개의 읽지않은 메일들이 쌓여있을 것입니다. 이는 굉장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필요없는 구독 목록은 취소하거나 새로운 계정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 가장 적합한 곳은 구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본인의 구글계정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만일 계정이 본인 것이 아니라면 본인의 계정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도록 설정하거나 전용앱을 다운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학생부터는 꽤나 많은 의사소통을 메일로 하게될 것입니다. 따라서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계정을 하나 선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한 이메일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스케쥴 관리를 하자

많은 분들이 공부하면서 학업계획표를 짜고 운영해본 경험이 있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고등학교때 많은 계획을 세웠는데 나중되니 반복되는 계획이라서 고3때에는 계획없이도 움직일 수 있더라구요. 그 만큼 고등학교 때까지는 스케쥴이 간단한 편입니다. 하지만 대학은 다소 다릅니다. 레포트는 수 없이 쏟아지고 각기 다른 시험 기간은 혼란을 불러옵니다. 단순히 지각하고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저도 1학년 때 느꼈던 부분이구요. 그래서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는 꽤나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지속적으로 스케쥴러를 보는 것만으로도 할일을 모니터링할 수 있었거든요. 물론 현재는 일이 더 많아져서 추가로 할일을 관리하는 솔루션을 마련해 적용하고 있습니다.

수업을 프로젝트 처럼 관리하자

고등학교의 일률적인 수업에서 벗어나 본인이 선택하고 수강하는 시스템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때론 혼란 속에 빠진 것만 같습니다. 여러 과목이 혼재하면서 시험기간이나 레포트 제출 일자를 착각하기도 합니다. 단순한 레포트라고 해도 성적에 꽤나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레포트를 잊는 날에는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입니다. 특히 1학년 때 많이 겪었습니다. 1학년 수업은 유난히 연습문제를 풀어 제출하라는 레포트가 많았거든요. 고학년으로 갈 수로 꽤 규모가 있는 레포트를 만나게 되서 잊어버려 제출을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이걸 다루기에 다소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각 수업을 관리하고 조율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죠. 각 수강 과목을 프로젝트로 만들고 이를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은 프로젝트에 대한 개념이 부족할 수 있지만 과목별로 프로젝트를 두어 할 일들을 묶어서 관리하게 되면 착각하는 일도 드물고 규모가 큰 과제도 프로젝트 내에서 쪼개어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다루기도 쉬워집니다.

자신의 생활 규칙 만들기

대학에 들어가면서 고등학교를 벗어나 엄청난 자유를 경험하면서 생활이 틀어지는 친구들을 많이 봤습니다. 특히 집을 떠나 생활하는 학생들이 더욱 그러더군요. 저도 3년 가까이 자취를 하면서 초기에는 집안 꼴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술을 먹기위해 친구들을 집에 들이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규칙적인 생활이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저만의 규칙을 만들어 방에 크게 붙여두었습니다. 그러면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도 주의를 환기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가장 먼저 정한 규칙은 아침 8시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현재는 시간은 점점 당기고 있습니다. 수업이 늦게 있더라도 일찍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면 미쳐 못한 일들을 할 수도 있고 하루가 굉장히 길어집니다. 스스로 일어나기 힘들다면 일부러 모든 수업을 아침 일찍 배치하는 것도 좋습니다.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자신을 평가하고 일종을 보상을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동시간을 줄이자

많은 분들의 통학시간은 짧으면 30분 길면 2시간도 걸릴 것 같습니다. 자취를 하는 저도 학교까지 걸어서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집에서 통학을 하면 2시간 가까이 걸리기 때문에 자취를 선택했지요. 통학을 하기위해서 긴 시간을 사용해야만 하는 이유는 전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다녀야할 이유가 없다면 가감히 출가 선언을 하십시오. 물론 경제적인 도움을 받기에는 다소 어려워지기는 하겠지만요. 방학을 이용해 공장 등에서 일하면 학기중 생활비 정도는 벌 수 있습니다. 이동 시간으로 사용되었던 시간을 좀 더 생산적인 일에 투자하면 미래에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것은 제가 장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생산적인 활동이 긍정적인 방향이어야겠지요.

술은 적당히

1학년은 술자리가 참 많습니다. 특히 죽어라 마시는 술자리는 더더욱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수업도 하루씩 빠지게 되고 생활이 흐트러집니다. 먹고 나서도 멀쩡하다며 다음날 또 술을 마시는 친구들도 있고 일주일내내 친구들을 자취방에 불러 술판을 벌이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술을 먹으면 그 만큼 나중의 시간까지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만 하는 시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죠. 술은 대화하며 즐길 수 있는 순간까지만 마시고 해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산하는 것이 힘들다면 먼저 자리를 일어나는 것도 방법입니다. 혹여나 술을 억지로 먹는 분들은 절대 그러지 마세요. 과감히 이야기하세요. 더는 못 먹을 것 같다라구요. 다만 분위기를 깨지 않도록 재미있게 같이 놀아야겠죠. 한계에 다다르기 전에 본인이 조절하며 끝까지 같이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람은 가리되 적은 만들지 말자

제가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지는 가치관입니다. 저는 한 사람과 인연을 맺을 때 죽을 때까지 오래갈 수 있는 사람인지 먼저 생각합니다. 그 만큼 저도 노력을 하는 편이구요. 제가 겉으로 보면 굉장히 이해관계를 따지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저는 사람을 수단으로써 가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목적으로써 사람을 가리라는 것 입니다. 간단하게는 본인을 수단으로 여기는 사람을 가리면되겠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지인정도의 관계에서 진전시키지 말라는 이야기지 적으로 만들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특히 원수간의 인연은 질기고도 질깁니다.

대학은 취업을 위한 곳이 아니다

취업 전쟁터에서 고분분투하는 4학년들을 보면 마치 대학이 취업의 전단계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취업을 위한 대학진학이었다면 단순히 고등학교 졸업 후에 취업 준비를 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대학은 공부하는 곳이지 취업을 하기위한 곳이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쓸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을 가르치지도 않으며 그 만큼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대학에서는 내가 이 분야에서 먹고살아도 될지, 계속해서 이 커리어를 꾸려 나가도 될지 등을 판단하는 곳입니다. 또한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찾는 곳이기도 하구요. 취업을 위해서 라는 생각은 버리길 바라며 본인의 꿈에 가까운 것을 쫒길 바랍니다. 만일 꿈이 없다면 먼저 꿈을 꾸어야겠지요.

즐겨라

공부에 치이고 취업에 치이면 정작 즐길 시간은 전혀 없습니다. 누군가는 대학에서 낭만을 찾는 것은 사치이며 그 시간에 스펙을 쌓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대학은 취업을 위한 곳이 아닙니다. 당장 지구가 망한다면 하고 싶은 일을 꼽으라 하였을 때 그 누구도 스펙을 쌓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당장 즐거운 것을 찾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미래의 즐거움을 위해서 지금 노력하더라도 미래의 그 날을 떠올리면 웃을 수 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 11월 24일 일요일

에버노트 초간단 시작가이드

|에버노트 초간단 시작가이드

본격적으로 에버노트에 대한 여러가지 가이드 및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가장 첫 단계인 에버노트를 시작하는 간단 가이드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에버노트 가입부터 설치, 사용까지 담고 있는 글이니 많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에버노트 시작시 어려움이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 달아주세요.


  에버노트 가입하기


에버노트 홈페이지로 이동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계정을 받기 위해서는 오른쪽 상단의 등록버튼을 누르시거나 화면 하단에 있는 무료 계정 받기 아래에 이메일을 적고 등록을 누르시면 됩니다. 저는 오른쪽 상단의 등록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위 화면에서 이메일과 사용하실 아이디, 비밀번호를 입력 후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참 간단하지요. 로그인은 이메일이나 사용자 아이디를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에버노트 설치하기


에버노트를 설치하기 위해서 에버노트 홈페이지 상단에 제품에서 에버노트를 선택해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Download for Windows를 눌러 윈도우용 에버노트를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버튼 옆에 화살표를 누르시면 맥용 에버노트를 설치할 수 있고 모바일용 에버노트 앱스토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운 받은 설치파일을 실행하고 설치를 완료하면 초록색 바탕에 코끼리가 그려진 아이콘이 생깁니다.


좀 전에 등록한 아이디 혹은 이메일과 암호를 입력하고 로그인하시면 사용할 준비는 모두 끝이 납니다.

  에버노트 사용하기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웹에서 사용하는 것이고 하나는 직접 설치형 프로그램으로 사용하는 것이죠. 추가하면 앱 형태의 모바일 환경도 있지요. 먼저 웹에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웹에서 에버노트 사용하기


웹에서 에버노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간단하게 에버노트의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기만 하면 된다. 로그인하게되면 위와 같은 페이지로 자동으로 넘어가고 자유롭게 노트를 만들 수 있다. 외부 컴퓨터에서 에버노트를 사용할 때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클라이언트 버전에서의 기능을 대부분 지원하기 때문에 설치형 에버노트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설치형 에버노트 사용하기


설치형(클라이언트)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것도 굉장히 간단하다. 설치한 에버노트를 실행하고 로그인하면 된다. 웹버전과 비교했을 때 좀더 빠르고 안정적이다. 다만 지속적으로 동기화를 해주어야하기 때문에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pc가 아니라면 동기화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 웹에서나 설치형에서나 노트를 새로 만들기 위해서는 상단에 위치한 새노트를 눌러 사용하면 된다.

국내의 에버노트 사용자가 일본이나 미국에 비해서 적은 수입니다. 에버노트를 접한지는 2년이 넘었는데 제대로 사용하게 된지는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약 1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 만큼 에버노트를 처음 시작하는 것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에버노트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어떤식으로 사용할 지 생각하지 마시고 단순히 기록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 글

스펙 쌓기의 함정

스펙 쌓기의 함정

이번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의 글입니다. 공대를 다니는 한 학생으로서 스펙에 대해서 한마디 해볼까 합니다. 요즘에는 스펙경쟁의 굉장히 과열되고 있지요. 해외봉사나 어학연수 등은 굉장히 기본적인 스펙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스펙이 취업에 과연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결론은 아니다였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이 결론에 도달하게된 이야기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먼저 스펙이라는 단어는 왜 사용하게 되었을까요? 스펙은 볼래 Specification이라는 단어에서 왔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는 특히 부품의 사양을 뜻 할 때 주로 사용되었죠. 개발단계에서 제품의 스펙을 정하다라는 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단어가 줄어서 취업에 관련된 단어로 바뀐 것이죠. 취업에 필요한 능력 등을 뜻하게 되는데 이는 Qualification이 더 적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취업에 필요한 스펙에는 굉장히 많은 것들이 있죠. 간단하게는 토익과 자격증 등이 있고, 요즘에는 해외봉사나 어학연수도 기본 스펙이 되었습니다. 최근 인기가 많은 대외활동은 서포터즈와 같은 기업 연계형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포터즈 같은 경우에는 제 주변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스펙에 열광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이 스펙이 기업이 원하는 스펙인가?

우리는 기업이 원하는 스펙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인사과에서 일하고 채용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지인에게 물었습니다. 서포터즈와 같은 활동이 취업에 있어서 얼마나 도움이 되고 회사에 도움이 되느냐라고 말입니다. 대답은 "서포터즈를 주관한 회사가 아닌 이상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회사에 도움도 되지 않는 스펙을 채용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결론은 각 지원자마다 특별한 능력이 없기 때문에 모두 가지고 있는 스펙을 비교해서 뽑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스펙에 대한 답은 바로 회사에 도움이되는 실질적인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대생의 경우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부서이든 똑같겠지만 공대를 졸업한 신입사원의 경우 회사에서 일을 시키기 위해서 교육하는 기간이 상당히 깁니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기간을 단축시키고 바로 일을 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면 회사에서는 당연히 채용합니다. 대기업에서 경력사원을 자주 뽑는 이유나 석사를 채용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업이 원하는 스펙을 쌓기위해서는 어떤 활동을 해야할까요? 정답은 간단합니다. 자신이 희망하는 기업에 관련된 기술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재미있는 영역을 찾아야합니다. 그리고 그 영역에 대한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만들고 이를 운영해야합니다. 이러한 프로젝트가 쌓이면 스펙이 되고 경력이 됩니다.

위와 같은 스펙을 쌓는다면 회사 면접을 볼 때에도 자신의 이야기로 이끌어가기 훨씬 수월합니다. 자신이 운영했던 프로젝트에 대해서 질문이 들어올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신만의 스토리가 바로 자신만의 차별성이 되고 회사에서 본인을 뽑아야하는 강력한 이유가 되죠.

최근 겉보기 스펙만 키우고 있는 것만 같아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20대 청춘을 모두가 하고있는 일에 쏟아야한다는 것이 말이죠.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나요? 모두가 똑같이 행동하는 시대에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하나의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취준생 여러분들 지원하는 회사의 인재상을 잘 파악하여 자신만의 무기를 들고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2013년 11월 20일 수요일

영어로 글쓰기 어렵지 않아요. [영작 예시]


실전 영작 -  우리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


저번 학기 까지는 교내의 영자 신문사에서 편집장을 맡아 일을 했었습니다. 현재는 퇴임하고 운영하는 부분을 도우면서 가끔 기사도 쓰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영작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 같아서, 원어민 교수의 감수가 된 기사를 올립니다. 한 동안 블로그에 포스팅을 못 했는데 영작 팁과 더불어 많은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영문 글 아래에 한글 기사가 있으니 읽으시면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Invisible Wall between You and You

There are 150 foreign students, 50 foreign undergraduate students and 100 foreign students who are learning Korean in KPU. Many students live with them. However as the number of the foreign students increase, welfare programs for foreign students become more important. Are there the welfare programs for them? Or has the university tried to improve their treatment? To know about that, the KPU TIMES met with those it may concern.


50 foreign students learned and completed Korean education and entered KPU. The other foreign students are learning Korean in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Center. The number of foreign students looks very small compared to the number of KPU students, which is about 7,000. So, they encounter many difficulties. The KPU TIMES met some students to know what they have difficulty with.

Most foreign students have a common difficulty. It is the problem of communication caused by difference of language. As a result, they find it hard to understand the major subject. Sometimes their Korean skills produce misunderstanding. Repeated misconceptions make it difficult for people to reach out to each other and they are caught in a vicious circle. Many students have a prejudice against the foreign students. So, to look into whether there is an institutional strategy for them or not, we contacted the two persons concerned.

First, THE KPU TIMES met a person who works for the student welfare department in KPU. He said that KPU supports only the room for cooking for foreign students and there is no welfare system for them as far as he knows. If the students learning Korean enter KPU as undergraduates, they could get all the benefits that KPU's students have. Because KPU's students also don't know the student welfare system well, foreign students probably do not know about that. He said the international exchange department is charged with the system for the foreigners in KPU and suggested that we contact them.

The Department of International Exchange works on all about international exchange. They provide not only the foreign students with what they need but also the students with an opportunity to go abroad. For example, there are Global Challenge and Global Field Training. A person who works for the department said they don't have anything to say about the welfare system for foreign students. However, they have already tried hard enough to handle the problem. They provide Korean language education to foreigners through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Center. KLEC also teaches Korean culture. In addition, the mentor system is also very good. When a semester starts, they recruit volunteers as a mentor. Mentors become friend to foreigners and help them adapt to Korean culture. Mentors are a kind of bridge between the students and the foreigner.

It looks as though the university has tried enough to deal with the problem. Nevertheless, why do foreign students have difficulties?

It may be related to confidence. The KPU TIMES's first foreign reporter, Erdenebulgan Ayush, looked like he had also had a problem of communication, but he is becoming more confident as time goes on. Then, the problem was solved. An awkward Korean ability and pronunciation could be because the foreign students are lacking in confidence. Ayush's Korean ability and pronunciation are enough to communicate, but he has some episodes that happened because of those. In addition, this difficulty allows them to feel a sense of alienation. So they may hang out only with other foreign students.

On the other hand, there were some problems from our side. We have a bad prejudice against foreigners in developing countries such as South-East Asia in particular, more than anything else.  Therefore, there is a phenomenon to recuse the foreigners. Such behavior may hurt them. Also, we do not even try to talk with them because of the idea that foreigners seem not to be able to speak Korean well. Sometimes we sneer at them.

It is not too difficult to hang out with foreign students. Talk them first. It is the best solution. We are not different as you think. We are close, but we have also a big invisible wall that is too high to leap over. We have to make a kind of door in order to pass through the wall.

한글
외국인 학부생 50명, 한국어 교육을 받는 학생 100여명 총 15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KPU를 다니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그들과 수업을 듣고 생활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 학생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그들에 대한 복지 혹은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을까? 이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 관계자들을 만나보았다.


KPU에 재학중인 약 50여명의 학생들은 한국어 교육 센터에서 어학 교육을 마치고 학부로 입학한 학생들이다. 이외에도 아직 한국어 교육을 받는 학생들도 100여명에 달한다. 본교 학생들이 7000명이 넘는 것에 비하면 얼마 안되는 수치일 수 있다. 따라서 그들은 상대적인 소수라는 이유로 많은 불편을 겪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몇 학생들을 만나 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대부분의 외국인 학생들이 겪는 애로사항은 공통적이었다. 바로 언어의 차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의사소통의 문제였다. 이로 인해서 전공수업에 대한 이해가 되지 않아 학업에 힘들어했다. 또한 미숙한 한국어 실력으로 인해서 오해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 오해가 반복되면서 서로 다가가는 것이 어려워지고 끊이지 않는 악순환의 굴레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그들에 대한 편견이 생기고 또한 그들도 우리에 대한 편견을 가지게 된다. 그래서 그들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없는 것인지 궁금해졌으며 2명의 학교 관계자에게 연락을 취하여 알아보았다.

학생복지팀은 학생들의 복지를 담당하는 부서이며 관계자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서 학교측에서 제공하는 것은 그들이 식사 및 조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주는 것 뿐이라고 하였으며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서 준비된 별도의 제도는 없다라고 말했다. 외국인 학생이라고 해도 학부생으로 입학하는 순간 학교에서 제공할 수 있는 학생복지를 누릴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인 학생들도 잘 모르는 부분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외국인 학생들은 이에 대한 것을 알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 관계자는 외국인 학생들에 대한 복지 및 프로그램은 인재교류원에서 담당하기 때문에 그들에게도 연락을 취해볼 것을 제안하였다.

인재교류지원팀은 국제교류에 관련된 전반적인 일을 한다. 외국인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들 뿐만 아니라 한국인 학생들이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챌린저와 장기 해외 현장실습 등이 있다. 전화통화를 한 담당자는 이에 대해서 이야기할 내용이 별로 없다라고 답하였지만 생각보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애로사항인 의사소통 문제에 대해서 꽤 많은 노력을 하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한국어교육 센터를 통해서 한국어 교육을 하고 있었다. 한국어 교육센터에서는 한국어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교육도 하고 있었다. 또한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멘토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었다. 매 학기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멘토를 모집하고 있다. 멘토들은 단순히 학교 생활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친구가 되어준다. 즉 외국인 학생과 한국인 학생의 연결 다리가 되어주는 것이다.

두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충분히 학교는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렇다면 왜 외국인 학생들은 그런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것 일까?

무엇보다 자신감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KPU TIMES의 첫 외국인 기자인 에르덴에 볼간과 지내면서 느꼈던 것이 바로 어눌한 한국어 실력과 발음 때문에 생긴 자신감 부족의 문제이다. 에르덴에 볼간의 한국어 실력과 발음 충분히 정확하다.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자신의 한국어 실력과 발음으로 인해서 생겼던 몇 가지 에피소드들 때문에 자신감이 다소 부족했다. 또한 한국에 와서 자신들이 소수라는 소외감도 한 몫을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오히려 동질감이 들었던 외국인 학생들끼리 어울리게 되었을 지도 모른다.

반면 우리들에게도 몇 가지 문제가 있었다. 무엇보다 외국인, 특히 동남아와 같은 저개발 국가의 외국인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외국인들은 기피 하는 현상이 있다. 사실 그러한 행동인 가장 큰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외국인들이 한국말을 잘 못할 것 같다라는 생각으로 대화조차 시도하지 않는다. 한국말을 모른다는 약점을 가지고 간혹 조롱하기도 한다.

그들과 어울려 지내는 것은 어렵지 않다. 먼저 다가가는 것이 최고의 해결책이다. 생각하는 것만큼 우리는 다르지 않다. 또한 우리는 생각보다 그들과의 거리가 멀지 않았다. 하지만 그 사이에는 높은 벽이 존재한다. 그 벽은 너무 높아서 뛰어넘지 못한다. 서로가 먼저 그 벽에 문을 만들고 다가가야 한다.


2013년 9월 9일 월요일

생산적인 활동에 대한 갈증

생산적인 활동에 대한 갈증

저 나름대로 굉장히 스마트 패러다임에 잘 적응하여 살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서 학교, 집, 연구실에서 작업의 연결성이 끊이지 않고 에버노트나 기타 생산성 앱들로 아이패드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근 1년간 게임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게임을 안하기 시작한 계기는 뭔가 조금 더 생산적인 일을 하자였는데 아직도 생산적인 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프로젝트를 만들어 라디오나 시계를 만들어도 보았지만 내가 만들어낸 의무감으로 움직이는 것 같았습니다. 무언가에 푹 빠져 그것만 생각하는 그런 일상을 꿈꾸지만 쉽지가 않군요. 최근에는 전자공학을 전공하는 것에도 회의를 느낍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과학자를 꿈꾸었습니다. 물론 고등학교에 들어서는 심리학전공을 원했고 추가로 범죄학이나 법학을 전공하여 프로파일러나 변호사가 되기를 원했었죠. 때론 발명가를 꿈꾸기도 했습니다. 이전에 꾸었던 꿈들만 보아도 저는 공학자와는 다소 멀어보입니다. 저는 과학 그 자체를 연구하는 과학자가 아직도 되고 싶지만 현실은 S/W를 개발하는 전자공학 엔지니어이지요.

누구보다도 많은 경험을 해왔다고 자신했고 나에게 맞는 꿈을 찾았다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들어 표면적으로 들어나지 않았던 무언가를 본 것처럼 무기력해지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도 여러개 하고 있고 연구실에 소속되어 일도 하고 있지만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분명히 바쁜 삶을 살고 있지만 공허함을 느낌니다. 

이에 대한 갈증이 언제쯤이면 풀릴지 알 수 없군요...

2013년 8월 22일 목요일

4개로 쪼개진 한국 | 심화되는 지역갈등

4개로 쪼개진 한국

심화되는 지역갈등


저는 요즘들어 네이버에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들어가는 경우는 활동하던 카페 때문이죠. 한때는 네이버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다만 지금은 너무 커져버려서 매력이 없다랄까요? 흠... 구글을 좋아하는 것보면 단순히 커져버려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비속어들과 쓸모없는 정보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 같군요.

저는 글에 들어가기에 앞서 정치적인 사견은 없으며 지역적 선호도 없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것을 가지고 싸우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나라는 사실상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몇몇 분단 국가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와는 상황이 다르며 이념적 대립에 의해서 분단된 것도 아닙니다.. 그들은 서로 독립적인 존재로 인식하고 있으며 통일할 생각도 없습니다. 분단에 의해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정말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박대통령이 이산가족 상봉을 준비한다는 점이 굉장히 반갑네요. 이러한 상황속에서 오히려 동서로 나뉘는 것은 아닌가라는 걱정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 듯이 바로 전라도와 경상도를 중심으로 형성된 지역갈등 문제입니다. 

지역갈등 문제는 굉장히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다시 격해지고 있지요. 이러한 다툼이 정치적인 성향까지 합쳐지면서 현재는 모 커뮤니티에서 이 때문에 살인사건이 일어났을 만큼 커져버렸습니다. 분명 기성층에서는 지역갈등이 엄청나게 심했지만 글쓴이가 어릴적(초,중,고등학교 때)을 돌이켜보면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는 전혀 그런 다툼이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지역감정은 나쁜 것이다라고 배우고 있었고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렇다면 왜 최근에 이러한 문제가 수면위로 다시 올라온 것일까요? 저 나름대로 몇 가지의 이유를 찾아봤습니다. 이 아래의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겠지만 토론이나 토의, 다툼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첫 째, 정보 통신 기술의 발전
글쓴이가 초등학교 때 한창 전화선을 통해서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보급이 되고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중학교에 들어서야 인터넷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정보 통신 기술이 과잉현상을 이룰정도로 발전을 했습니다. 쓰레기 정보가 많은 만큼 쉽게 사장될 수 있지 그 만큼 쉽게 파급력을 가질 수 있지요. 또한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커뮤니티 사이트 또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만들어졌습니다.

둘 째, 스마트폰의 출현
제가 스마트폰을 접하게 된 것은 아마도 고등학교 때 였을 겁니다. 수능을 볼 때 쯤 한국에서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출시를 했습니다. 당시 스마트폰은 새로운 패러다임이었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엄청난 기대와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 많은 사람들에게 언제든지 인터넷을 연결해주는 매개체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인터넷의 의한 파급력이 더욱 상승하게 되고 인터넷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모든 정보들이 휘발성이 강해집니다. 따라서 글을 쓰더라도 고민없이 문제가 될만한 글을 올리죠.

셋 째, 학생 인권 조례에 의한 교권 추락
제가 고등학교 때 학생 인권 조례안이 부분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두발자유화와 체벌금지였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지켜지지 않은 사항이었고 저 또한 학교의 결정에 동의하는 학생 중 한 명이었습니다. 저는 교사의 교권 추락은 국력 저하에도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지식과 그에 파생되어 나오는 창의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비약적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교권 추락에 의해서 꽤 많은 학생들이 교사의 제어범위에서 벗어났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대로 교육이 되지 않으면 온라인에서는 더 심하게 나타나죠.

넷 째, 네티즌들의 익명성 요구
한 때, 댓글 실명제를 도입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있었고 굉장히 이슈화되었습니다. 일부 포탈사이트에서 이를 도입했지만 얼마가지 않아서 개인정보 유출 등의 큰 문제를 겪게 되었습니다. 이 후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실명제 도입을 꺼리게 되었고 네티즌들은 원한다면 가면을 하나 더 쓰게 될 수 있지요.

다섯 째, 기형적인 커뮤니티 사이트 형성
본래 현재 수 많은 문제에 중심에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는 유저가 컨텐츠를 만들고 소통한다는 의미에서 꽤나 의미가 있었습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전문가 못지 않는 실력을 가진 유저들도 많이 나타났으니까요. 하지만 이러한 사이트가 기형적으로 바뀌면서 욕이 난무하고 싸우고 특정 집단 및 인물을 비하하는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일종의 놀이가 되었지요. 이러한 변화 이후에는 정치적, 지역적 성향에 따라서 유저들이 움직였고 현재에 다다르게 되었죠.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하나 하나가 갖는 개연성이 부족해보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것은 다시 한 번 밝힙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굉장히 자랑스러워 합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대한민국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들이 부끄러워질 때가 가끔씩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죠. 이러한 현상은 어느나라에만 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정상적인 것은 아니지 않나요? 가끔씩은 무서울 정도입니다. 인터넷에서의 규모를 따져볼 때 그 사람들은 모두 주변에 있을 것 같아서요. 특정 집단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하는 행동이 나쁘다는 것입니다. 하나 뿐인 나라를 그것도 이미 반토막 난 나라에서 서로 편을 가르고 싸우고 과거를 돌이켜보면 정말 너무 슬픈 일 아닌가요?


2013년 8월 21일 수요일

궁극의 할일 처리 기법 | GTD

궁극의 할일 처리 기법

GTD

 
최근 Smart Work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 이야기를 GTD를 통해서 시작해볼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개발이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에 대한 방안으로 프랭클린 플래너를 비롯한 여러가지 플래너를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프랭클린 시스템 역시 GTD와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오늘은 할일에 대해서 좀 더 집중적으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GTD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GTD는 Getting Things Done의 약자로 말그대로 무언가를 완려되도록 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GTD는 데이비드 앨런이 제시한 일종의 타임관리 방법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개념이 생소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해외 기업 내에서 사용하는 @inbox개념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GTD를 간단하게 먼저 살펴보면 할일들은(To Do) 모두 @inbox로 들어오게 된다. 모든 이메일이나 서류 등도 마찬가지이다. 이후 @inbox에 들어있는 것들을 차례대로 정리하여 분류한다. 분류하여 정리하는 과정이 끝나면 일련의 과정에 거쳐 이를 수행하게 됩니다. GTD의 흐름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흐름도에 따라서 일을 정리하기 시작하면 일처리는 굉장히 간편해집니다. 위의 흐름도 외에도 context와 tag개념을 사용하여 정리하면 더욱 디테일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context에는 할일이 이루어져야할 장소를 뜻합니다. 학교, 직장, 집 등 뿐만아니라 컴퓨터나 전화 같은 수단도 이에 포함됩니다. tag는 자신의 역할에 따라서 분류합니다. 학생, 아들, 아빠, 상사, 사원 등으로 분류하면 됩니다. GTD는 스마트폰이 나오기 이전에는 구현하기 다소 어렵웠지만 스마트폰의 어플을 통해서 쉽게 구현할 수 있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이를  구현하는 방법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GTD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바로 @inbox입니다. @inbox는 외국의 회사에서 서류를 서로 주고 받을 때 사용하는 일종의 수신함입니다. 즉 @inbox에 아무 서류도 없다면 그날에 처리해야할 업무는 모두 처리한 것이 되지요. GTD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inbox에 할일들이 모두 모이게 되고 궁극적으로 모두 @inbox에서 내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단지 @inbox를 비운다고 해서 일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할일들은 각각 적합한 자리에 들어가 있을 뿐이죠. @inbox에 들어온 것들이 처리되는 과정을 말로써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집
 - @inbox로 모든 것을 수집하는 단계입니다. 할일의 중요도나 긴급함등은 고려하지 않고 일단 모두 수집합니다.
 
분류
- 분류 단계에서 각 할일들은 일정한 기준에 따라서 분류가 되는데 이는 (Y/N)로 매우 단순하다.
- 먼저 행동가능한지 여부를 검사하여 행동할 수 없는 것은 연기하거나 참고로 분류 혹은 버린다.
- 행동이 가능한 할일은 다음 행동이 있는 경우 프로젝트로 분류한다.
- 단일 행동은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일은 바로 실행한다.
- 즉시 할 수 없는 일들은 위임할 수 있는 일은 위임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할일 목록에 기입합니다.
 
실행
- 즉시 실행가능 => 실행
- 타인이 실행가능 => 위임
- 본인만 실행가능 => 할일 목록에 추가 및 실행
 
주의
- @inbox에 들어온 것들은 다시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 위에서 부터 하나씩 꺼내어 분류한다.
- 한번에 하나의 일만 실행하여 진행한다.


제4회 WHealing Day(휠링데이) : The Falling | 행사

제4회 WHealing Day(휠링데이) 

: The Falling 


휠링데이는 아마 휠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행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2회와 3회에 참여했습니다. 3회 영상 마지막을 저희 동호회에서 장식을 했습니다. 찾아보시면 제 얼굴도 있지요. 아래의 글은 주체측에서 쓴 글이고 참여 신청을 하셔야 사은품과 음료를 받으실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을 하시지 않아도 행사에 참가할 수는 있습니다. 참가신청은 아래에 게시된 페이스 페이지나 아래의 원본 블로그 댓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원본 블로그로 가기


 



안녕하세요. WHealing(휠링)입니다.
Whealing은 Wheel + Healing의 합성어로 휠로 구르는 모든 레져종목(스케이트, 인라인, 자전거 등)으로
취미생활을 즐기고 생활의 활력을 주는 활동, 그 자체를 의미합니다.

Whealing Day(휠링데이)란, 그러한 스포츠를 즐기는 모두가 한공간 안에서 함께 즐기는 일종의 피크닉데이 입니다.
특별히 다른 종목간 서로 어울리거나 게임을 즐기거나 하는 일은 없지만, 서로 배려하며 휴식을 즐기는 날이기도 하죠.

그 네번째 모임으로 9월 15일(일) 상암월드컵공원에서 The Falling이란 컨셉으로 행사를 진행합니다.


- 참가방법 : 이 포스트 댓글로 실명과 참가의사와 즐기는 종목을 남긴다
                  (ATTACKEYTUNE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의사를 남긴 분들은 이곳에 남기실 필요 없습니다)
                ※참가신청 9월 9일(월) 낮 12시30분에 마감하겠습니다
                   이후 자율 참가 가능하나 음료 및 경품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 준비물 : 개인별 휠이 달린 놀거리, 점심도시락, 돗자리 등
  
   ★드레스코드 : '가을'하면 떠오르는 색상의 의상(베스트 드레서를 위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협찬(업데이트중) : Hybition, UNBind, X-Sports, RedBull, MIZU

- 즐기는방법
1) 메트로폴리스길 상단 베이스 캠프에서 참가자 명단 확인 후
   방명록에 이름 적고 레드불 음료를 받는다
2) 각자 놀거리로 메트로폴리스길 일대에서 즐긴다 
3) 당일 영상촬영에 적극 협조하여 추억을 남긴다

참 간단하죠? 점심식사 시간을 제외하고 통제사항 전~혀 없습니다.
무언가 거창한 일이 벌어지는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저 같은 공간에서 하나의 베이스를 두고 먹거리도 나누고 음료도 나누는
단순한 휠링, 힐링데이입니다.

자세한 진행백서는 행사 3~4일전에 재공지 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댓글, 공유, 퍼나르기~ 감사합니다~!!!






<휠링데이 3회 영상>


<휠링데이 2회 영상>


<휠링데이 1회 영상>

뇌는 어떻게 기억할까 | 번역

뇌는 어떻게 기억할까

최근 제가 에버노트를 사용하면서 기억에 관한 많은 글들을 찾아보고 공부하고 있는데 포스팅하기에 적당한 글을 발견하여 번역해서 올립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글은 제가 직접 쓴 것이 아니라 Chris Sherwood라는 사람이 쓴 글을 번역한 글입니다. 제가 영문글을 보는데 익숙하다보니 오히려 번역을 잘 못해서 글이 이상할 수 있으니 어색한 문장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Introduction

우리의 뇌는 많은 복잡한 부분들로 구성된 복합적 생체 기계이다. 뇌의 각 부분은 서로 다른 기능을 하고 있다. 숨을 쉰다 거나 심장이 뛰는 것과 같이 우리가 매일 매 시간  저절로 일어나는 행동부터 느끼고 맛보고 냄새를 맡고 듣는 것까지 모두 뇌에서 역할을 하고 있다. 뇌가 하고 있는 가장 복잡한 처리 중 하나는 바로 사건이나 정보 등을 기억하는 것이다.

Sensory Memory

감각적 기억은 뇌가 무언가를 기억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기억의 첫 번째 타입이다. 그러나 감각적 기억은 우리의 메모리 뱅크에서 가장 작은 시간을 소모한다. 감각적 기억은 우리가 보고, 듣고 무언가를 느낄 때 동작한다. 우리의 감각은 무언가에 작용하였을 때 뇌의 감각적 레지스터에 저장하게 된다. 이 지점에서는 정확히 무엇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그림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처리되거나 변형되지 않는다. 이곳에서 뇌는 이 감각적 사실이 단기 기억이나 장기 기억 뱅크로 옮길만큼 중요한지 결정하게 된다. 만일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하면 그 공간은 다시 새로운 감각적 사실(자극)이 대신하게 되고 이전의 자극은 잊어버리게 된다. 만약에 감각적 기억이 충분히 중요하다면 뇌의 기억의 다음 기억의 영역으로 옮겨지게 된다. 감각적 기억은 감각적 레지스터에 단 수 초간 존재한다.

Short-term Memory

단기 기억은 수 초가 존재하는 감각적 기억에 비해서 수 분간 지속된다는 점에서 다르다라고 할 수 있다. 일단 기억이 이 영역에 도달하게 되면 더 복잡한 아이디어로 처리된다. 감각적 기억이 찰라의 사진처럼 어떠한 처리도 없는 것과는 상당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단기 기억은 두 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다. Regular 단기기억과 Working 단기기억이다. Regular 단기 기억은 아주 짧은 시간동안만 뇌에 존재하고 장기 기억 뱅크로 넘어 갈 만큼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된 기억이다. 따라서 더 중요한 정보에 의해서 사라지게 된다. Working 단기 기억은 반복적인 정보에 의해서 계속 유지되는 단기 기억이라고 할 수 있다. 

Long-term Memory

장기 기억은 뇌가 무언가를 기억하는 것에 필요한 대부분의 행동이 이루어지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시작은 인코딩이다. 인코딩은 쉽게 말해 뇌에 맞게 부호화시켜 저장하는 것이다. 장기기억의 디테일한 기억, 즉 냄새, 색깔 등을 해마에 저장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고 나면 해마와 전두엽에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와서 이를 전기적 신호로 만들어 각각의 뇌의 다른 영역으로 보낸다. 어떤부분은 냄새에 관련된 기억을 저장하고 어떤 부분은 냄새나 숫자에 관련된 정보를 저장한다.

Synapse

기억이 얼마나 강하게 남느냐는 기억과 연결관 신경세포 사이의 시냅스의 세기에 달려있다. 당신이 뇌에 저장된 정의 조각에 대해서 계속해서 연습하거나 생각할 수록 시냅스가 더 많이 사용된다. 스냅스가 더 자주 사용될 때 그 세기가 커지게 된다. 시냅스는 기억이 더 생생하고 분명하게 기억되도록 한다. 만일 어떠한 기억에 접근할 수 없다면 이는 시냅스의 세기가 약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따라서 어떤 기억을 잊거나 잘 기억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원본 : http://www.ehow.com/how-does_5006337_human-brain-remember-things.html



2013년 8월 14일 수요일

아! 스트레스~! | 피곤할 때 생기는 구내염

아! 스트레스~!

피곤할 때 생기는 구내염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자주 걸리는 구내염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갑자기 저도 구내염이 생겨서 구내염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몇 가지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어서 이를 포스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구내염 혹은 입병(잇병)이 한 번 발생하면 치유될 때가지 꽤나 거슬리고 아프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자주 생기는 사람은 구내염을 달고 살더군요. 찾아보니 구내염도 종류가 몇가지 되더군요. 이 포스팅은 구내염에 대한 비전문가가 쓴 글이므로 구내염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구내염의 종류

구내염의 종류가 하나인줄 알았는데 꽤 종류가 되었습니다. 질병의 원인과 증상 등으로 분류가 되는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많이 생기는 것이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입니다. 다만 일부의 경우 구강암과 같이 암으로 진행하거나 암인데 구내염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으니 쉽게 치료되지 않는다면 꼭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canker sore)
말 그대로 입 안에 궤양이 생기는 구내염입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나타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면역체계 이상이나 세균, 바이러스 감염 혹은 스트레스나 피로 등을 원인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냄염에 걸렸을 때가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이고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의 경우 염증 부위가 원형 혹은 타원형이고 주위는 붉게 안쪽은 하얗게 나타납니다.

헤르페스성 구내염(cold sore)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입 주변에 발생하고 수포가 생기고 통증이 심합니다. 구강 내에 점막까지 침범하면 대상포진처럼 물집이 생기도 염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성인이 되기전에 잘 나타나고 전염성이 있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어린 아이들이 걸리는 경우를 자주 본 것 같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잠복해 있다가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다시 재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칸디다증(candidasis)
칸디다증의 원인은 바로 칸디다라는 병원균입니다. 칸디다는 사람에게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균이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이상증식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영유아나 노인 등에게 잘 나타나고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사람이나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에게도 잘 나타납니다.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에 걸릴 경우에는 당연히 말할 필요없이 잘 걸립니다. 따라서 큰 질병을 앓고 있지 않은데도 칸디다에 의해서 구내염이 자주 발생한다면 후천성 면역결핍증을 의심해봐야하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법 & 예방법

일반적이 구내염은 1~2주 내에 자연히 치유가 됩니다. 연고제나 항균세정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되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성 약물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헤르메스성 구내염의 경우 국소마취 연고제를 사용하여 통증을 완화하거나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칸디다증의 경우 항진균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구강 청결에 유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구내염은 구강점막에 나타납니다. 따라서 구강점막을 자극하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견과류, 과자, 짜고 매운 음식들이 있습니다. 구내염은 입안에 생긴 상처로 인해서도 자주 발생하는데 말을 하면서 음식을 먹는 것을 피하고 교정장치를 하고 있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구강 청결을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의학적으로 검증이 되지는 않았지만 비타빈 C와 B, 철분, 엽산 등을 섭취시 발병율이 낮아지고 빠르게 치유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금연을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